내장산 단풍.

어릴때 내장산에 갔을때엔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느낌이었는데, 이번에는 별로였다.

무엇보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, 그 사람들의 시민의식이 최악이었다. (새치기, 산에 담배꽁초 버리기, 고성방가 등등)

내장산 케이블카.

50인승 캐빈. 정말 구식 케이블카다. 안전구간이 없어 정차장에 곧바로 딱 정지한다.